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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력설비 예비율 최대 2%P 낮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는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년마다 중장기 계획을 세운다.
 

만일에 대비해 준비해놓는 '적정설비 예비율'을 지금보다 최대 2%포인트 정도 낮추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그만큼 발전소가 필요 없어질 거란 메시지인데, 정부의 탈원전 기조와 맞물려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11년 9월 갑작스런 전기수요 증가 등으로 유례없는 '블랙아웃' 대정전 위기가 닥쳤다.


당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적정설비 예비율'은 18%.


정부는 이 일을 겪은 뒤 예비율을 22%로 높여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전력정책심의위가 내놓은 8차 전력수급계획 초안에 따르면 설비예비율이 현재 22%에서 최대 2%포인트 낮아진다.


2% 포인트가 줄면 1기가와트급 원전 2기 정도가 덜 필요하다는 의미다.


예비율이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탈원전정책 때문이다.


정부는 원자력과 석탄발전을 줄이는 대신 오는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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