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흐림인천 31.4℃
  • 구름조금수원 32.5℃
  • 구름조금청주 32.5℃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전주 32.3℃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여수 29.5℃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조금천안 31.6℃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부동산 탈세' 본보기 세무조사 '긴장'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8.2 부동산 대책 이후 이번엔 국세청이 칼을 빼들었다.


20대 젊은이가 고가의 주택을 구입한 경우처럼 증여세나 양도소득세 탈루가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모두 280여명으로 서울 전역과 과천, 광명 등 경기 7개 지역, 또 세종시와 부산에서 기습적으로 이뤄졌다.


아파트 분양권을 12번 팔면서 세금은 4백만 원만 납부해 다운계약이 의심되는 사례다.


20대 취업준비생이 서울 인기 지역 아파트를 구입해 편법 증여 혐의가 짙은 사례 등이 조사선 상에 올랐다.


또, 무주택자라 하더라도 10억 원 가까운 고가 전세 세입자인 경우에는 자금 출처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국세청이 올 상반기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로 추징한 금액은 2천6백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7퍼센트 이상 늘어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설렘길에서 펼쳐진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의 뜻깊은 환경보호 실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7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월드컵 설렘길(성중길 일대)에서 열린 (사)EVE메디컬여성봉사단의 환경 플로깅 활동에 참석했다. (사)EVE메디컬여성봉사단은 여성 아나운서, 인플루언서, 미스코리아 출신 등 20~40대의 진취적인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 단체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 여성 리더십을 핵심 가치로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렘길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행사 후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의 간담회도 열려, 마포구의 주요 정책과 구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봉사단 회장을 맡고 있는 우희선 베이글코리아 대표는 “봉사단의 첫 활동을 마포구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구민의 행복 만족도가 높은 도시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