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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SK, 현대차그룹 제치고 시가총액 2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시가총액 1위 자리는 삼성이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현대차그룹은 SK그룹에 2위 자리를 내줬다.


SK그룹의 시가총액은 121조 원.


총수가 있는 10대 대기업 집단 시가총액 순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발행 주식 수에 주가를 곱한 것으로 한 기업의 실질적 가치로 볼 수 있는데, SK그룹의 경우 지난해 말 90조 원에서 7개월 만에 30조 원 넘게 급증했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올해 들어 60% 가까이 상승한 게 주된 이유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올해 19조 원 늘어 그룹 전체 증가분의 2/3에 달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점진적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 역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의 시가 총액이 작년 말보다 1조 5천억 원이나 감소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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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산 우리 밀로 만든 '밀맥주' 시음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평군은 5일 청운면 양평밀 경관 단지에서 개최된 제3회 양평 밀축제에서 지역산 금강 품종 우리 밀을 활용한 맥주 시음 및 소비자 품평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자원개발팀과 작물기술팀이 협력해 추진한 시험 연구의 일환으로, 우리 밀 가공 제품의 향미 특성과 소비자 반응을 분석하고 향후 시장성과 유통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음에 사용된 밀맥주는 양평군에서 재배된 국산 밀 ‘금강 품종’을 활용해 옥천면에 위치한 양조업체 히든트랙브루잉과 협업해 개발한 시제품이다. 이번 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시음행사가 진행되며, 현장 방문객들은 100ml 이하의 소량 시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홍보 또는 5천 원 이상 구매 영수증 제시 시 1인 1캔(355ml)의 홍보용 캔맥주도 증정된다. 행사 공간에서는 스티커 품평 보드와 정보 무늬(QR) 설문조사를 통해 ▲맛 만족도 ▲재구매 의향 ▲판매 희망 채널 등 실질적인 소비자 평가를 수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