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8.8℃
  • 구름많음강릉 15.6℃
  • 맑음서울 19.5℃
  • 맑음인천 17.2℃
  • 맑음수원 18.6℃
  • 맑음청주 20.8℃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2.1℃
  • 구름조금전주 17.9℃
  • 맑음울산 21.5℃
  • 맑음광주 20.5℃
  • 맑음부산 22.9℃
  • 맑음여수 22.9℃
  • 맑음제주 22.4℃
  • 맑음천안 19.4℃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21.8℃
기상청 제공

스포츠

보이그룹 머스트비, 美 텍사스서 30일 단독 콘서트→10월 1일 팬미팅 개최 확정! 명실상부 ‘글로벌 핫루키’ 입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그룹 머스트비(MustB)가 미국 텍사스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머스트비(시후, 태건, 수현, 도하, 우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텍사스 SPI(South Padre Island)에서 열리는 ‘반자이콘(BANZAI KON)’에 참석한다.


머스트비는 ‘반자이콘’ 팬미팅에 앞서 오는 30일 캐머런 카운티(Cameron County)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머스트비는 최근 발매한 새 싱글 ‘라 세뇨리타(La Señorita)’ 무대를 비롯해 화려한 K팝 퍼포먼스 무대로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이어 머스트비는 내달 1일 개최되는 ‘반자이콘’에 나선다. 테슬라가 후원하는 ‘반자이콘’은 리오 그란데 밸리 최고의 애니메이션 컨벤션으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비롯해 키라 버클랜드, 존 스와시 등 업계 최고의 성우로 유명한 배우들, 다양한 코스프레와 유명 코스플레이어, 푸드 트럭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머스트비는 ‘반자이콘’ 팬미팅에서 사인회와 하이 터치, 폴라로이드 촬영 등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머스트비는 멤버별 파격적인 코스프레를 예고, 머스트비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머스트비는 지난 19일 새 싱글 ‘라 세뇨리타’ 컴백 후 첫 해외 일정으로 미국 텍사스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이라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걷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텍사스 일정 중 일론 머스크의 회사로 잘 알려진 SPACE X 방문도 예정하며 남다른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앨범 ‘I want u’로 데뷔한 머스트비는 최근 ‘라 세뇨리타’를 발표하고 활발한 컴백 행보를 펼치고 있다.


‘라 세뇨리타’는 ‘반드시 너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강렬한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머스트비의 섹시하고 남성미 넘치는 면모를 듬뿍 느낄 수 있다. ‘라 세뇨리타’ 앨범과 굿즈는 현재 예약 판매 중이다.


머스트비는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월드 투어와 해외 콘서트를 꾸준하게 개최하며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올해 10개국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MustB a light’ 개최에 이어 루마니아·두바이 오프라인 콘서트, 일본 도쿄에서 열린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 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떨치고 있다.


한편 머스트비는 국내외 각종 무대와 공연을 넘나들며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RNX]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부, 해외직구 제품 규제-차단 강화 방안 발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정부가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인천공항 세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5월 16일 공개됐다. 먼저 정부는 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 제품 34개 품목, 전기·생활용품 34개 품목, 생활화학제품 12개 품목의 해외직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해성분이 확인된 화장품, 위생용품, 장신구 등의 국내 반입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에는 해외직구를 통한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반입 관리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특히 의약품에 대해서는 약사법 개정을 통해 해외직구 금지를 명확히 할 예정이며 불법 의약품 판매 사이트 차단 및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소비자 피해 예방 및 구제 강화를 위해, 정부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소비자 보호 의무 이행을 강화하고, 해외직구 정보를 소비자24 웹사이트를 통해 일원화하여 제공한다. 또한, 해외 플랫폼의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여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는 유통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