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31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올해 1분기 가계부채 17조 원 증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올해 1분기 가계 부채가 17조 원 증가하며, 전체 가계부채 총액이 1천359조 원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는 전 분기 증가 폭인 46조 원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작년 1분기 20조 원과 비교해서도 축소된 규모로 분석된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1조 1천억 원 증가해 전 분기 13조 5천억 원보다 크게 감소했고, 제2금융권의 대출 증가 폭도 같은 기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당국은 "가계대출 리스크의 관리로 증가세가 안정화됐다"고 평가하면서도, "가계부채 증가세가 본격화되기 전인 2013~14년과 비교하면 증가 규모가 커, 앞으로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원강수 원주시장, 기획재정부 찾아 ‘첨단산업’ 국비 확보에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원주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AI 실증 기반 교육·인재양성 허브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원강수 시장은 특히 사업의 필요성과 파급 효과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원주가 가진 잠재력과 준비된 기반을 강조했다. 이번에 국비 확보를 추진하는 핵심 사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AI 실증 기반 교육·인재양성 허브 구축사업은 원주시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선도 프로젝트다.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기술 실증을 위한 혁신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주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지역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