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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마지막 TV토론회' 쟁점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대선을 일주일 남겨두고 후보들이 마지막 TV토론에서 격돌했다.


교육과 노동 등 사회 문제에 대해 자신의 정책과 해법을 적극 내놓으며 설전을 주고받았다.


시작부터 교육현안을 둘러싼 후보들의 불꽃 튀는 공방이 벌어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설유치원 신설 억제와 초중고 학제개편 공약이 도마에 올랐다.


안 후보는 무상 유치원 교육 확대가 핵심이라며 오해가 있었다고 반박했다.


대입제도에 관한 논쟁도 있었다.


과거 정부의 대학 등록금 인상 책임론이 불거졌다.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싼 설전은 대기업 강성 귀족노조 문제로 번졌다.


5G에 대한 정보통신 정책을 놓고도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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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신득)은 지난 6월 5일 왕피천문화관에서 제3대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출범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노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석현정 공무원노조총연맹 위원장,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 등 내빈을 비롯해 조합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은 조합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울진군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함께하는 노조, 믿고 기댈 수 있는 노조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공무원노조는 지역 발전과 공직사회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라며“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더욱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