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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그룹 "지주사 전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롯데그룹이 계열사 기업분할과 합병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신동빈 회장의 그룹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가 어제 이사회를 열고 각사를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한 다음 각 투자회사를 합병한 회사를 중간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형태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롯데 계열사들의 지주사 전환계획이 오는 8월29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되면, 자사주 의결권이 살아나면서 신동빈 회장의 지주사 지분율이 사실상 30% 이상까지 높아지고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구조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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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기획재정부 찾아 ‘첨단산업’ 국비 확보에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원주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AI 실증 기반 교육·인재양성 허브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원강수 시장은 특히 사업의 필요성과 파급 효과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원주가 가진 잠재력과 준비된 기반을 강조했다. 이번에 국비 확보를 추진하는 핵심 사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AI 실증 기반 교육·인재양성 허브 구축사업은 원주시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선도 프로젝트다.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기술 실증을 위한 혁신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주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지역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