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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의회, 민간 어린이집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민간‧가정어린이집 운영 관련 애로사항 청취

[아산=데일리연합]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13일 아산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초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되도록 아산시 차원에서 사회보험료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신창 둔포 지역 등을 중심으로 외국 아동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라고 건의했다.

 

이에 이기애 부의장과 안정근 복지환경위원장은 “아이들을 안심하고 잘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연합회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면서 “건의하신 사항은 시와 상의하여 좋은 방향을 찾아보자”라고 답변했다.

 

김희영 의장은 “현장의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어려운 상황을 공감한다”며 시 관계자에게 “타 시‧군 사례 등 검토를 통해 안이 도출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희영 의장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안정근 위원장, 박효진 부위원장, 이기애, 천철호, 김미성, 김은아 의원과 관계공무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충남아산시지회 김만승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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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의 윤리적 문제점 심화: 책임 소재와 편향성 논란 증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점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AI 시스템의 결정에 대한 책임 소재와 알고리즘의 편향성 문제가 주요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AI 시스템이 복잡해짐에 따라, 오류 발생 시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개발자, 사용자, 또는 AI 시스템 자체에 책임을 부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AI 기술의 신뢰성을 저하시키고, 기술 도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AI 알고리즘은 학습 데이터에 의존하기 때문에, 데이터 자체에 내재된 편향성이 AI 시스템의 결과물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다. 이러한 편향성은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이나 불공정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 예를 들어, 채용 과정에 사용되는 AI 시스템이 특정 성별이나 인종에 대해 편향된 결과를 도출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