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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토부, '제네시스·에쿠스 6만 8천 대' 자발적 리콜 요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현대기아차의 세타2 엔진 장착 차량에 대한 대규모 리콜 조치가 내려진 데 이어, 제네시스와 에쿠스 차량에서도 엔진 결함이 무더기로 발견돼 정부가 리콜을 요구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2011년 생산된 현대차 제네시스와 에쿠스 등의 엔진에서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해당 차량 6만 8천대에 대해 30일 이내에 리콜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 밖에 추가 결함이 발견된 3건에 대해서도 리콜을 명령하고, 기간 내에 자발적 리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강제 리콜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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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단독 대표 체제 전환…위기 돌파·책임경영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더본코리아가 백종원 대표를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경영 쇄신에 본격 착수했다. 위생 논란과 법률 위반 등 연이은 악재 속에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위기 돌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본코리아는 9일 기존 강석원·백종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백 대표가 단독으로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사임 이후에도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회사는 이번 체제 전환이 복잡했던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고 리스크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농지법 위반, 원산지 허위표기, 무허가 조리기기 사용, 본사 직원의 부적절한 면접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최대주주로, 예촌교육문화재단 이사, ㈜피앤홀딩스 대표,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 등의 직책도 겸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체제 개편과 함께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략기획본부를 신설해 위기 대응과 경영 효율화, 글로벌 진출 및 신사업 발굴을 총괄하게 했다. 아울러 품질·식품안전 관리, 가맹점 운영 부문 개혁을 위해 외부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권한을 대폭 위임해 책임경영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