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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내년도 연구개발 투자방향·기준 확정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른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 투자방향과 기준이 확정됐다.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의 내년 기초연구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2천4백억 많은 1조 5천억 원으로 늘리고, 로봇·바이오 등 주요 분야에선 자유공모 연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첨단·미개척 분야의 도전적 연구를 진작하기 위해 같은 주제에 대해 다수가 경쟁적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사업의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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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기획재정부 찾아 ‘첨단산업’ 국비 확보에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원주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AI 실증 기반 교육·인재양성 허브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원강수 시장은 특히 사업의 필요성과 파급 효과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원주가 가진 잠재력과 준비된 기반을 강조했다. 이번에 국비 확보를 추진하는 핵심 사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AI 실증 기반 교육·인재양성 허브 구축사업은 원주시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선도 프로젝트다.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기술 실증을 위한 혁신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주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지역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