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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드 보복 현실로' 롯데, 중국 온라인몰서 퇴출 움직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반도 사드 부지를 내준 롯데에 대한 중국의 보복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중국 온라인몰에 입점한 롯데마트관이 폐쇄됐고 롯데의 중국 홈페이지는 다운됐다.


타오바오와 더불어 중국의 양대 온라인 쇼핑몰인 징동닷컴.


입점사인 롯데마트관을 검색했더니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작년 7월부터 영업해온 롯데마트관이 어제저녁부터 사라져버린 것이다.


이를 두고 롯데와 협력해온 중국 기업들이 선 긋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롯데그룹 중국 홈페이지도 어제부터 해킹 공격을 받아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관영 언론들은 롯데에 대한 불매운동을 계속해서 부채질하고 있다.


언론들은 '사드가 배치되면 성주는 중국 미사일부대의 타격 목표가 될 것'이라며 무력 보복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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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공직자 헌신, 시민 신뢰로"… 수해 복구 총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수해와 폭염 등 재난 대응에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의 땀과 진심은 결국 시민의 신뢰로 돌아온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숨 막히는 더위와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있는 만큼, 생활과 마음까지 세심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한 공직자의 미담도 소개됐다. 지난 7월 17일 염치읍 곡교지하차도 인근에서 침수 차량 위에 고립된 시민을 구조한 심용근 염치읍장, 최욱진 팀장, 박현우 주무관의 사례다. 오 시장은 “재해 초기부터 현장을 지킨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 시민 우선이라는 시정 철학을 실천한 모범 사례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성과도 공유됐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