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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삼촌은 독재자" 김정남 아들 '김한솔' 신변 우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혹시 김정남의 아들 22살 김한솔이 다음 타깃이 되는 건 아닌가 신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년 전 삼촌은 독재자라고 발언을 한 이후에 파리에서 대학을 졸업한 것까지는 확인이 되는데 그 뒤에는 마카오 거주설 등 소문만 분분한 상태다.


지난 2013년 프랑스 명문 파리정치대학의 르아브르 기숙사에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당시 18살이던 김한솔은 몇 달 뒤 북한 최고 실세 장성택이 숙청될 때 신변 이상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한 대학 동창은 김한솔이 국제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파리를 떠나 다른 나라로 갔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파리정치대학 관계자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1995년 평양에서 태어나 마카오에서 자란 김한솔은, 2013년 보스니아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 갔다.


보스니아 유학 때는 방송 인터뷰에서 삼촌이자 현재 북한 1인자인 김정은을 독재자로 부르기도 했다.


방송 인터뷰에서 장차 북한에 돌아가 주민 삶을 개선하고 통일의 꿈도 갖고 있다고 말한 김한솔은 현재 행적이 오리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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