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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국 기업, 동남아 사물인터넷 시장 공략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신용카드 대신에 휴대전화로 삑 결제하는 모습이 태국에서도 점차 익숙해지고 있다.


삼성과 SK텔레콤이 동남아 사물인터넷시장 공략 중이다.


태국 정부가 쇼핑, 외식, 교통 등 소액결제 분야에서 전 국가적인 전자결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자 삼성전자가 현지 6개 시중은행 등과 손잡고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SK텔레콤도 태국 현지 통신업체와 전자결제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 발 더 나아가 사물인터넷 전용망을 구축해 주요 관광지인 방콕과 푸껫에서 관광객들에게 각종 위치 정보 등을 제공하는 사업에도 나섰다.


현지 언론은 한국의 휴대전화 결제와 사물인터넷 기술이 잇따라 도입되자 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문화 한류에 이어 고부가가치 통신기술 한류를 일으키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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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공직자 헌신, 시민 신뢰로"… 수해 복구 총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수해와 폭염 등 재난 대응에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의 땀과 진심은 결국 시민의 신뢰로 돌아온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숨 막히는 더위와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있는 만큼, 생활과 마음까지 세심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한 공직자의 미담도 소개됐다. 지난 7월 17일 염치읍 곡교지하차도 인근에서 침수 차량 위에 고립된 시민을 구조한 심용근 염치읍장, 최욱진 팀장, 박현우 주무관의 사례다. 오 시장은 “재해 초기부터 현장을 지킨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 시민 우선이라는 시정 철학을 실천한 모범 사례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성과도 공유됐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