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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한철 헌재소장 오늘 퇴임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6년간의 재판관 임기를 모두 마치고 오늘 오전 11시 퇴임식을 끝으로 헌법재판소를 떠난다.


박 소장은 지난 2011년 2월 1일 헌법재판관에 임명됐고, 2년 2개월여 뒤인 2013년 4월 12일 검찰 출신으로는 처음 헌재소장에 올랐다.


박 소장이 후임 없이 퇴임함에 따라 내일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0번째 변론부터는 이정미 재판관이 소장 권한대행을 맡아 8인 재판관 체제로 심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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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공직자 헌신, 시민 신뢰로"… 수해 복구 총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수해와 폭염 등 재난 대응에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의 땀과 진심은 결국 시민의 신뢰로 돌아온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숨 막히는 더위와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있는 만큼, 생활과 마음까지 세심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한 공직자의 미담도 소개됐다. 지난 7월 17일 염치읍 곡교지하차도 인근에서 침수 차량 위에 고립된 시민을 구조한 심용근 염치읍장, 최욱진 팀장, 박현우 주무관의 사례다. 오 시장은 “재해 초기부터 현장을 지킨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 시민 우선이라는 시정 철학을 실천한 모범 사례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성과도 공유됐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