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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태곤 폭행 혐의 남성, 기업 대표 2세 '논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우 이태곤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중소기업 대표 2세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 사건을 무용담처럼 떠들고 다녔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한 매체는 배우 이태곤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씨가 사료재를 수출하는 무역회사 대표의 아들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A씨 지인의 말을 빌려, "A씨가 이번 사건을 자랑처럼 떠들고 다닌다"며 "변호사를 통해 쌍방으로 몰아갈 생각인 것 같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A씨의 정체가 보도되면서 이번 사건이 이른바 '갑질' 난동의 연장선으로 비화하고 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7일 용인의 한 음식점에서 A씨의 악수 요청을 거절했다가 폭행을 당해, 코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 씨 측은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지만, A씨 측은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현재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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