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비박계 오늘 탈당 '새누리당' 분당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서른 명 안팎의 비박계가 오늘 탈당한다.


새누리당이 마침내 분당된다.
 

새해 1월 24일 개혁보수신당을 창당하는데 원내대표에 TK 주호영 의원이 유력하다.

 
기존의 새누리당과 반기문 영입 경쟁을 하며 보수 주도권을 쥘지 주목된다.


가칭 '개혁보수신당'에 합류할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오전 10시 분당을 선언하고 탈당계를 제출한다.


1차로 3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내 교섭단체로 등록하면 본격적인 4당 체제가 시작되는데, 오늘 선출할 원내대표에는 주호영·나경원 의원이 거론된다.


다음 달 24일 신당 창당 일정을 잡고, 당 노선인 정강·정책 마련에 들어갔다.


그러나 유승민 의원의 사회적 경제기본법과 법인세 인상 등 '좌클릭' 정책에 내부 이견도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일정상 첫 통화…이 대통령 "미래의 도전에 함께 대응, 상생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12시부터 약 25분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통화를 가졌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또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