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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주혁·이유영, 두 달째 열애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데뷔 19년 차 베테랑 배우 김주혁과 스물여덟의 신예 스타 이유영이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이 만나고 있다는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두 달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곧바로 열애를 인정했다.


두사람은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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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송 서복례 화백, 고향 당진시에 작품 기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당진시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소나무의 사계절 푸르름을 담은 작품 세계로 잘 알려진 여송(如松) 서복례 화백이 8월 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작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송 서복례 화백은 당진시 신평면 출신으로, 20여 년간 소나무를 주제로 전통 수묵담채화 기법을 연구해 온 원로 화가이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왜목마을 시목 소나무’라는 작품으로 가로 320㎝, 세로 210㎝로 약 300호이며, 왜목마을의 일출을 배경으로 굵고 힘찬 붓선으로 소나무의 기개를 표현하고, 솔잎은 섬세하고 정교하게 표현했다. 작품은 당진시청 3층 해나루홀에 상시 전시되며, 당진시청을 찾는 주요 외빈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송 서복례 화백은 기증식에서 “소나무는 한국인의 강인한 기개와 불굴의 의지를 담고 있으므로 이 작품이 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민을 위해 혼을 불어넣어 완성한 작품을 선뜻 기증해 주신 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