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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화장품·맥주 등 소비재 가격 줄줄이 인상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소비재 가격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화장품과 맥주, 콜라 등 서민·중산층들이 애용하는 소비재의 가격이 최근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회장품 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 로레알이 계열사 화장품 가격을 평균 6% 인상했다.
 

앞서 오비맥주와 코카콜라도 각각 주요제품 출고가를 각각 6%와 5% 올렸다.


또한 국제 원두가격이 30% 이상 급등함에 따라 커피 제품과 오랫동안 오르지 않은 라면값 인상설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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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지방에 더 많이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균형 발전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그동안 불균형 성장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채택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자원이 특정 지역과 특정 영역에 집중됐고,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때는 이 방식이 매우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지역이나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새 정부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똑같이가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비로소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번 정책으로 나름 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