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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욱 장로, ‘케냐 바링고 카운티에 '슈바이져 처럼, 선교의 꽃을 피우다’

케냐 바링고 카운티는 46개 카운티 중에 하나로 수도인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70만, 면적 11만 sqm이며 6개의 sub county (Tiaty, Baringo North, Baringo Central, Baringo South, Mogotio, Eldama Ravine)로 구성되어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선교는 하나님의 선교이다.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신다.  바울을 보라. 준비된 바나바와 함께 시작하지 않는가?

 ‘케냐 바링고 카운티 선교도 보라. 이미 하나님께서 김옥실 선교사를 이곳에 깊게 심으셨고, 이규욱 장로와 함께 일하지 않는가?  선교는 하나님의 선교이어야 한다.  

김옥실 선교사는 누구인가? 그는 1997년 이곳에 와서 유,초등,중,고등학교를설립했다. 인재를 양성하는 에벤에셀 학교를 설립했고, 이 학교를 운영해 왔다. 2001년부터 에벤에셀은 강남대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매년 2명의 장학생을 강남대학교에 파송, 대학과정을 수료하는 과정에서 엘리아 청년이 2010년애 대학을 수료하고, LG전자 해외사업부에서 근무 중 2012년 8월 자원봉사 과정에서 심장마비로 25세에 소천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사진1 ▲. (에벤에셀에서 김옥실 선교사와 함께)

 

다행이 이때, 한국의 WBF NGO가 엘리아스의 죽음을 기리기 위하여 KOICA Project로 2015년부터 엘리아스 ICT 센터를 운영함으로 바링고 카운티에 선교의 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다. 

 엘리아스 ICT 선교센터에서 매년 3차례에 걸처 300여명의 교사와 청년들에게 1주일간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며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까지 2,300명의 교사, 3,500명의 주민과 학생들이 컴뮤터 기본 교육을 수료하였고 1,300대의 컴퓨터를 각 학교에 보급, 반과 후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2 ▲ 엘리아스 ICT 센타

 

특히, 대전용전교회(권석은 목사 시무) 이규욱 장로가 WFK (World Friends Korea, KOICA + NIPA)의 Project로 2016년부터 3년간 케냐 바링고 현지에서 ICT 자문관으로 근무하면서 바링고 카운티 선교의 꽃이 열매를 맺기 시작한 것이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듯..." 

 

 대전 용전교회(권석은 목사) 이규욱 장로는 현지에 가장 시급한 과제가 물 부족임을 깨닫고 용전교회와 미국 뉴송교회의 후원으로 3년간 5톤용 물탱크 102개를 각 학교, 교회, 마을회관에 공급하였고, Water Dam 1개 건설하였으며, 교회 악기 1 set를 기증, 교육용 차트 1,000개 제공하는 등 3년간 총 8천만의 선교를 담당하였으며, 이외에도 엘리아스 ICT 센터에서 주 1회 컴퓨터 및 한국의 발전상을 강의하고 공무원 연수원에서 주 1회 한국의 발전 상을 강의하고 현지에 인터넷 설치 및 운영에 기여 하였다.

 

사진3 ▲. 공무원연수원에서 강의중인 이규욱 장로

 

2019년 초에 귀국한 이규욱 장로는 마음에 걸리는 한가지가 있었다.

 

사진4 ▲. 현지 거버너와 함께 물탱크 공급 세리머니

 

바로 현지에 Kapsoo 교회가 기존 성전 옆에 총 1억 7천만원의 공사비로 새로운 성전을 건축 중이었는데 이제까지 1억 3천만원의 공사 진척을 이루었고 앞으로 창문, 바닥, 의자, 내부 인테리어 공사로 4천만원이 더 소요되는데 코로나 사태로 성전건축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에 부담을 안고 있었다.

 

사진5 ▲. 현지 Water Dam 공사 후 Ceremony

 

1년 6개월간의 기도 끝에 1년전 용전교회가 3천만원의 성전건축을 지원함으로 현재 성전건축이 완료되었으며 금년 11월에 용전교회가 현지에 방문 시 헌당식을 갖기로 하였다.

 

사진6 ▲. (금년 11월 초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는 Kapsoo 교회)

 

바링고 카운티에 꽃을 피고 열매를 맺은 용전교회 선교는 금년부 터 5년간 연 2천만원의 선교로 다음과 같은 추수를 위하여 매진 하고 있 다.

 

첫째 Rotary Club 후원으로 현지에 1억 project의 저수지 개발을 시작 하였다.

둘째 매년 말 5톤용 물탱크 10개를 현지에 공급하고 있다.

셋째 유기농법 기술을 전수하여 유기농 커피를 생산, 판매로 1,000 가 정의 월소득을 현재 350에서 500불로 수익을 증대, 이슬람으로 교화되 는 크리스찬을 돕는다.

넷째 노후화로 폐기, 방치되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 water pump 8개, 지하수 시설 2개를 보수한다.

다섯째 Kapsoo 교회에서 제자사역 훈련을 실시하여 참 크리스찬으로 변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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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파주시는 5월 9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파주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은 300여 명의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 성공적인 출전을 기원하고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결단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출전 보고, 단기 전달, 파주시장 격려사, 체육회장 인사말, 선수단 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파주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육상, 축구, 탁구 등 총 26개 종목에 걸쳐 임원 및 선수 등 387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해 파주시에서 개최했던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파주 체육의 저력을 경기도에 알린 의미 있는 대회였다”라며 “올해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이 그간의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단체종목에서는 팀워크를, 개인종목에서는 스스로를 이겨내는 용기를 보여주며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를 마무리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