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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단풍철 주말 고속도로 나들이 차량 몰려 '혼잡'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단풍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22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9만대로 최근 4주간 평균치인 460만대보다 5% 많아진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40분, 강릉은 3시간 50분, 목포는 4시간 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오전 11시쯤 오산에서 안성휴게소까지 가장 막힐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는 오전 10시쯤 순산터널에서 비봉까지가 제일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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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지방에 더 많이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균형 발전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그동안 불균형 성장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채택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자원이 특정 지역과 특정 영역에 집중됐고,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때는 이 방식이 매우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지역이나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새 정부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똑같이가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비로소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번 정책으로 나름 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