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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어느 때보다 위협적"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미국의 차기 대통령에게 북한 핵 프로그램이 최고의 안보 우려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이그네이셔스는 워싱턴포스트 칼럼에서 "북한의 위협이 어느 때보다 위협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핵이 미국의 다음 대통령에게 풀기 쉽지 않은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과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포함한 모든 방법이 실패해 북한이 핵무기 배치에 성공한다면 차기 미국 대통령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선제공격 카드를 선택지로 마주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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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지방에 더 많이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균형 발전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그동안 불균형 성장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채택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자원이 특정 지역과 특정 영역에 집중됐고,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때는 이 방식이 매우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지역이나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새 정부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똑같이가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비로소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번 정책으로 나름 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