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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그니피센트7' 고전 리베이크 영화는?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고전을 리메이크한 영화들이 추석 연휴에 쏟아졌다.


할리우드 영화 '벤허'와 '매그니피센트7'이 한국 관객들을 찾아왔다.


먼저 영화 벤허가 1959년에 개봉된 이후 4번째 리메이크판으로 돌아왔다.


로마 제국 시대, 형제와도 같은 친구의 배신으로 가문의 몰락과 함께 벤허는 한 순간에 노예로 전락한다.


4시간 가까이달하던 상영시간을 2시간으로 압축해 흐름이 한층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전차 경주 장면과 해상 전투 장면도 최대한 컴퓨터 그래픽을 배제한 채 아날로그로 촬영해 더욱 화려하고 실감 나게 재현했다.


또한 안톤 후쿠아 감독의 '매그니피센트 7'도 1960년에 제작된 '황야의 7인'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19세기 평화로운 마을 로즈 크릭을 무력으로 점령한 보그 일당과 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용된 무법자 7인의 격돌을 그렸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등 할리우드 배우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이병헌도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 '드림쏭'과 '카페 소사어이티'도 리메이크 작품으로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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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에 따른 국내 기업 ESG 경영 비상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 움직임이 국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비상등을 켰다. 기존 대기업 위주였던 규제 적용 범위가 중견기업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국내 기업들은 공급망 전반에 걸친 ESG 리스크 관리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다. 이는 단순히 법규 준수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평판에 직결되는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EU 이사회는 지난 10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협상안을 승인하며 공급망 내 인권 및 환경 실사 의무화를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이 지침은 기업이 자체 운영뿐 아니라 자회사 및 협력업체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서 인권 침해와 환경 파괴를 예방, 식별, 완화하며 보고하도록 의무화한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뿐만 아니라 고위험 산업군에 속하는 중소·중견기업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준비가 시급하다. 특히 중견기업의 경우 ESG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복잡한 EU의 실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