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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정형돈 '무한도전' 아닌 '주간아'로 방송복귀 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형돈의 복귀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이 약 1년 만에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MBC에브리원은 13일 정형돈이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정형돈 복귀 사실을 인정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성장하기까지 진행자인 정형돈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형돈 역시 '주간아이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기에 복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힌편, 정형돈이 10월 5일 방송을 통해 복귀함에 따라 지난 6개월간 임시 진행자로 활동했던 김희철과 하니는 하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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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에 따른 국내 기업 ESG 경영 비상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 움직임이 국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비상등을 켰다. 기존 대기업 위주였던 규제 적용 범위가 중견기업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국내 기업들은 공급망 전반에 걸친 ESG 리스크 관리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다. 이는 단순히 법규 준수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평판에 직결되는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EU 이사회는 지난 10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협상안을 승인하며 공급망 내 인권 및 환경 실사 의무화를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이 지침은 기업이 자체 운영뿐 아니라 자회사 및 협력업체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서 인권 침해와 환경 파괴를 예방, 식별, 완화하며 보고하도록 의무화한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뿐만 아니라 고위험 산업군에 속하는 중소·중견기업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준비가 시급하다. 특히 중견기업의 경우 ESG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복잡한 EU의 실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