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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 스타들 특급 활약 '화제만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무한도전' 지난주 방송에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드라마 특집 편이 큰 화제를 모았다.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특집으로 꾸며진 지난주 '무한도전'.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 부부의 진두지휘 아래 멤버들과 초호화 스타들이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드라마를 완성했다.
 

충무로 최고의 감초 배우들이 의문의 죽음을 맞는 무한상사 직원으로 열연을 펼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이제훈은 반전이 있는 경찰 역할로 악역에 도전하기도 했다.
 

또 가수 지드래곤과 김혜수는 모든 사건의 배후가 된 악덕 재벌 2세와 강력계 여형사로 만나 흥미진진한 모습을 담아내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반가운 얼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반가움을 선사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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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에 따른 국내 기업 ESG 경영 비상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 움직임이 국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비상등을 켰다. 기존 대기업 위주였던 규제 적용 범위가 중견기업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국내 기업들은 공급망 전반에 걸친 ESG 리스크 관리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다. 이는 단순히 법규 준수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평판에 직결되는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EU 이사회는 지난 10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협상안을 승인하며 공급망 내 인권 및 환경 실사 의무화를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이 지침은 기업이 자체 운영뿐 아니라 자회사 및 협력업체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서 인권 침해와 환경 파괴를 예방, 식별, 완화하며 보고하도록 의무화한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뿐만 아니라 고위험 산업군에 속하는 중소·중견기업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준비가 시급하다. 특히 중견기업의 경우 ESG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복잡한 EU의 실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