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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란다 커, '최연소 억만장자' 반지 청혼받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1년째 열애 중인 억만장자 남자친구에게 청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반지를 낀 손 위로 결혼해 달라는 멘트가 눈에 띈다.

여기에 "대답은 '예스'였다"는 글을 남기며 청혼을 받아들였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13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미란다 커는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꼽히는 IT업계 CEO 에반 스피겔과 지난해 열애를 시작해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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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에 따른 국내 기업 ESG 경영 비상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 움직임이 국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비상등을 켰다. 기존 대기업 위주였던 규제 적용 범위가 중견기업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국내 기업들은 공급망 전반에 걸친 ESG 리스크 관리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다. 이는 단순히 법규 준수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평판에 직결되는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EU 이사회는 지난 10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협상안을 승인하며 공급망 내 인권 및 환경 실사 의무화를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이 지침은 기업이 자체 운영뿐 아니라 자회사 및 협력업체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서 인권 침해와 환경 파괴를 예방, 식별, 완화하며 보고하도록 의무화한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뿐만 아니라 고위험 산업군에 속하는 중소·중견기업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준비가 시급하다. 특히 중견기업의 경우 ESG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복잡한 EU의 실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