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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란다 커, '최연소 억만장자' 반지 청혼받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1년째 열애 중인 억만장자 남자친구에게 청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반지를 낀 손 위로 결혼해 달라는 멘트가 눈에 띈다.

여기에 "대답은 '예스'였다"는 글을 남기며 청혼을 받아들였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13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미란다 커는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꼽히는 IT업계 CEO 에반 스피겔과 지난해 열애를 시작해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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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지방에 더 많이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균형 발전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그동안 불균형 성장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채택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자원이 특정 지역과 특정 영역에 집중됐고,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때는 이 방식이 매우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지역이나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새 정부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똑같이가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비로소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번 정책으로 나름 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