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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불륜설' 홍상수 감독, 프랑스 영화제 참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 마르세유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제 측에서 마련한 자신의 회고전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 감독과 김민희는 불륜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여전히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의혹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영화제에 김민희가 동행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남은 일정 동안 과연 홍 감독이 사생활을 언급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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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에 따른 국내 기업 ESG 경영 비상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 움직임이 국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비상등을 켰다. 기존 대기업 위주였던 규제 적용 범위가 중견기업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국내 기업들은 공급망 전반에 걸친 ESG 리스크 관리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다. 이는 단순히 법규 준수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평판에 직결되는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EU 이사회는 지난 10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협상안을 승인하며 공급망 내 인권 및 환경 실사 의무화를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이 지침은 기업이 자체 운영뿐 아니라 자회사 및 협력업체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서 인권 침해와 환경 파괴를 예방, 식별, 완화하며 보고하도록 의무화한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뿐만 아니라 고위험 산업군에 속하는 중소·중견기업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준비가 시급하다. 특히 중견기업의 경우 ESG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복잡한 EU의 실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