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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디카프리오 '소신행보' 환경보호기금 마련 나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환경 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파티를 준비 중이다.

다음 달 20일로 예정된 이 파티에는 스칼렛 요한슨과 로버트 드니로, 아널드 슈워제네거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환경 보호 기구에 17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문제에 앞장서 온 디캐프리오는 올 초 자신의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후에도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환경 운동가로 소신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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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