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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무한도전' 112명에게 장학금 총 4억 원 전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백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무한도전' 측은 SNS를 통해 "11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 큰 꿈을 펼치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보내온 감사 편지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2010년부터 달력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오늘 방송에서는 시원한 계곡에서 즐기는 바캉스 특집 편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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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