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인천 11.6℃
  • 맑음수원 12.8℃
  • 맑음청주 12.9℃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맑음전주 13.0℃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여수 13.8℃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천안 12.0℃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포미닛' 7년 만에 해체 수순 '현아만 재계약'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데뷔 7년 만에 그룹 해체를 결정했다.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5명의 멤버가 논의를 거듭한 결과 팀을 존속하기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멤버들 중 현아 씨만 재계약을 마친 상태로, 나머지 네 명의 멤버는 아직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미닛은 지난 2009년 '핫 이슈'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이름이 뭐예요'와 '미쳐'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걸그룹이다.

올 초 '카라'가 해체하고 '투애니원'의 공민지 씨와 '미쓰에이'의 지아가 탈퇴하는 등 걸그룹들의 변화가 잇따른 가운데 포미닛마저 해체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