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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적발 '검찰 수사 중'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우 윤제문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04%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도로 위에서 잠든 상태로 경찰에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씨는 조사 과정에서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현재 서울서부지검으로 사건이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본인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윤 씨는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어, 많은 팬들에게 더 큰 실망감을 안겼다.

한편 방송인 이창명, 가수 강인에 이어 윤제문까지 연달아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 연예인들의 음주 사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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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