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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봉이 김선달' 유승호 "첫 여장 도전, 안 예뻐서 실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희대의 사기꾼으로 변신했다.

대동강 물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봉이 김선달'에서 매력적인 천재 사기꾼을 연기했다.

캐릭터를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여장에 도전했다는 유승호는 예쁘장한 외모 때문에 기대치가 높았지만, 결과는 그에 못 미쳤다는 후문.

유승호의 색다른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봉이 김선달'은 다음달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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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