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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GEF, 막연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을 두드려라

- ‘2022 공유경제 활동가 양성과정’에서 강연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박항준)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내 유휴자원 등을 서로 공유하여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특색을 가진 공유사업을 발견하고 지원하여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2022 공유경제 활동가 양성과정’에서 공유경제 분야의 우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주제로 7월 1일 비대면 강의를 실시했다.

 

공유경제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창업가들의 사업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반면, 아직도 창업과 경영, 운영, 투자까지 막연한 두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기업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11년 경력의 창업가 출신 김상준 GEF 지원사업부 센터장이 진행했다.

 

국내외 다양한 공유경제 시장 현황과 실제 사례, 투자유치를 위한 노하우 및 김상준 센터장의 경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의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본 강의가 끝난 후부터 끊임없이 궁금증을 쏟아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상준 센터장은 “1인 기업이 투자유치까지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한게 사실이고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수많은 문을 두드리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끔 사업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공유경제 시장에도 ESG 가치실현이 활성화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GEF는 창업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창업생태계에 데이터솔루션 분석, 글로벌 멘토링, 스타트업 마케팅 솔루션, IR 해커톤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NFT 민팅 아카데미를 최근 출범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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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양성평등 촉진에 헌신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장, 여성 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34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은 개인의 존엄과 자율성을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과 제도를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민과 함께 양성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