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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정재, 한중 합작 '역전의 날'로 중국 스크린 진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우 이정재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개봉을 앞두고 최근 중국을 찾았다.

말끔한 턱시도를 차려입고 베이징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정재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중화권 스타들과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 날 있었던 제작발표회에서는 차분한 모습으로 영화 홍보에 나서 현지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정재의 중국 스크린 진출작 '역전의 날'은 폭탄 테러를 소재로 한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7월 중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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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