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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태양의 후예’ 배우 송중기 국민 여심잡기 성공

 

7K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태양을 피하고 싶었지 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촬영 중 마주보고 서있다. 송중기는 송혜교를 위해 직접 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중인 태양의 후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태양의후예' 측은 35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그리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기도했다.

 

"그리스에 낭만 끝판왕 송송커플이 피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송중기 송혜교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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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