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여수 19.9℃
  • 구름조금제주 18.9℃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전북

완주군, 전북혁신도시 디지털 트윈국토 미래도시 구축

LX와 손잡고 디지털트윈 행정서비스 모델 ‘첫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24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디지털트윈 행정서비스 모델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트윈 행정서비스 확산 모델 구축에 나섰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이란 현실과 똑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서로의 정보를 공유·반영하는 살아있는 가상세계로, 물리적 세계를 디지털 세계로 구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혁신도시 주요건물인 콩쥐팥쥐도서관, 이서문화체육센터에 대한 실내공간정보(LOD4) 구축과 IoT 연계를 통한 공공시설 재해재난 긴급대응 서비스,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공간 분석서비스, 환경정보 가시화 서비스 등 실현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행정데이터·현상정보(IoT)를 통합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 과학적 정책 의사결정 지원, 도시 모니터링 및 현실제어도 가능하다.

 

이번에 추진하는 디지털트윈 행정서비스 모델 구축 사업은 국비 3억 원이 투입돼 2022년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LX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혁신도시에 디지털트윈을 적극 도입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구축해 ‘혁신도시 주도형 한국판 뉴딜’의 성공 사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LX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완주군이 디지털트윈 표준모델이라는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교통, 환경,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트윈을 접목해 살기 좋은 스마트 도시 완주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경북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영양과 경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점진적으로 탐구해 나가도록 설계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수년에 걸쳐 변화, 발전되고 있는 중이다.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기제 운영 일정에 맞춰 학예연구사와 역사학자에 대한 직업탐구 기회를 겸하도록 시기를 맞춘 역사탐방 활동은 첫날 경북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개관하는 강의로 우선 시작됐다. 독립운동가의 활동상을 중심으로 한 현장강의와 역사골든벨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실감을 높여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은 올해 처음 문을 열게 된 남자현 지사 기념관과 역사공원을 찾아 전시관람과 역사강의를 통해 경북 여성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지사의 독립운동이 당시 사회와 역사에서 가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