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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방역 실패 국민 탓?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코로나급증 백신탓 하지말고 방역책임자 엄중문책과 원점에서 방역체계 손질 하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정부 방역정책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밝혔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시기를 6개월에서, 5개월, 3개월로 단축한다고 한다. 무슨 근거로 단축하는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 2차 접종률이 81%인데도 확진자는 급속하게 늘어 급증한 이유로 밝혀야 하며, 겨울이 가까워질수록 확진자가 늘어 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대만은 2차 백신접종률이 60% 수준에 불과하지만 무려 60일이상 국내 일일확진자가 0명이다.

 

정부는 방역실패를 국민 백신접종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함을 보이고 있으며, 대만정부의 방역 체계가 우리 정부보다 낮음에도 확진자가 거의 없다는 것은 대만정부의 방역 체계가 우리 정부보다 뛰어나다는 증거이다.

 

정부는 코로나 급증을 백신탓으로 돌리지 말고 대만처럼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지 못한 무능함에 책임자는 엄중문책하고 원점에서 방역체계를 손질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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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2회 거창군수배 파크골프대회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스포츠파크 파크골프장에서 거창군파크골프협회(회장 신원범) 주관으로 ‘제12회 거창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군의장, 박주언 도의원, 신중양 군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이 개회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경남 서북부 지역의 ‘거함산합’이라고 불리는 거창, 함양, 산청, 합천 등 4개 군에서 400여 명의 대표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기와 응원 속에서 파크골프를 통해 아름다운 화합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선수들은 남, 여 개인전을 통해 4인 1조로 36홀을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진행하여 우승자를 가렸으며, 대회 결과 ▲남성부 우승 강용호(거창군) ▲여성부 우승 배성옥(거창군) ▲남성부 준우승 이종석(산청군) ▲여성부 준우승 황순자(거창군)가 각각 차지했다. 신원범 협회장은 “우리군은 잘 조성된 관내 파크골프장들이 마음껏 기량을 연마할 수 있는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