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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업무협약 체결

- 희망디딤돌 전북센터, 전라북도 내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취업지원을 위한 협약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센터장 김미선)는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황정호)와 함께 전라북도 내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라북도 내 보호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지원 및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진로 및 직업탐색 기회 제공(직업능력개발훈련제도) ▲취업 정보 공유(취업지원 서비스) ▲고용서비스 연계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미선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장은“직업능력을 개발해 안정적으로 취업하는 것은 자립 준비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이 보호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미래 준비에 든든한 디딤돌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정호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보호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여러 자립지원제도가 마련돼 있지만, 정보 부족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이 필요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북도청 지원으로 3년 간 운영한다. 또한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교육, 자립체험, 자립생활 등의 맞춤형 자립통합지원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자립체험실 이용 및 자립생활실 입주 희망자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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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추가 고도제한 완화 국방부에 재요청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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