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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라북도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서

- 도-시군 정치권과 삼각 공조체계 구축 등 통해 국회 단계 중점 반영 노력
- 20일부터 도-시군 합동 베이스캠프를 국회에 차리고 현장에서 실시간 대응 방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10월 마지막 주부터 본격 시작되는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전북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선다.

전북도는 1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회의에는 각 실‧국별 중점사업에 대한 부처 및 기재부 반응과 핵심 쟁점 해소방안, 국회 상임위‧예결위 단계 최대 예산반영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지난 9월 3일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전북도는 새만금 SOC 사업비 대폭 증액과, 자율주행‧재생에너지‧수소 산업 등 미래 신산업지도 동력사업 등 의미 있는 신규사업을 다수 반영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전북도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국회 단계 효과적인 예산심의 대응을 위해 이날 회의에서 각 실‧국별로 소관 부처 및 기재부 반응이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사업 중심으로 쟁점 해소를 위한 세부 전략들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지휘부의 국회와 기재부 활동을 비롯하여, 각 실‧국별 방문 활동, 유선 접촉, 이메일 자료제공 등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도와 시군, 정치권이 삼각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입체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앞으로 국회 상임위‧예결위 단계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가지고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전에 나서기로 했다.

 

당장 오는 20일부터 도와 시군 합동으로 국회에 국가예산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주요사업 삭감 방지와 정부안 과소‧미반영사업 예산 증액을 위해 현장에서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22일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28일에는 전북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달아 갖고 정치권과 공조를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송하진 도지사를 필두로 지휘부는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는 12월 초까지 릴레이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5일과 28일에는 조봉업 행정부지사가, 11월 1일에는 신원식 정무부지사가 국회 상임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지역 국회의원, 예결위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예산 확보 활동 예정이며,

 

송하진 도지사는 10월 27일 국회 상임위원장 방문을 시작으로, 국회 예결위원, 기재부 예산실장 등 기재부 핵심인사, 당 지도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등 쉼 없이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에도 계속된 코로나 위기로 대면활동 제약 등 예산 확보활동에 많은 제약 요인이 있지만, 코로나 위기 이후 다가올 사회경제구조 대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전북 대도약의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라며 국가예산 확보에 전심전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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