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6.1℃
  • 맑음인천 7.1℃
  • 맑음수원 4.1℃
  • 박무청주 6.6℃
  • 박무대전 5.0℃
  • 박무대구 5.9℃
  • 맑음전주 6.5℃
  • 구름조금울산 7.6℃
  • 박무광주 8.3℃
  • 구름많음부산 12.4℃
  • 구름많음여수 12.9℃
  • 구름조금제주 15.2℃
  • 맑음천안 2.6℃
  • 맑음경주시 4.2℃
  • 구름조금거제 10.0℃
기상청 제공

전북

전라북도 공식 페이스북 1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 10월 6일(수)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 총 100명 선정 경품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eonbuk.kr)이 페이지 개설 1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6일(수)부터 17일(일)까지다. 전북도 페이스북 접속 후 전라북도 페이스북에 바라는 점을 ‘10글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10월 19일(화) 전라북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도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지난 2011년 개설한 전라북도 페이스북은 그간 전라북도의 다양한 정책·관광·문화·일상 정보를 제공하며 온라인상에서 ‘소통 강자’로 이름을 떨쳐왔다.

 

전라북도 페이스북 팬수는 18만7,203명으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서울, 부산에 이어 3위다. 또,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10년간 총 7차례 수상하는 등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는 확진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방역 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치는 등 도민들의 ‘든든한 친구’로 거듭나고 있다.

 

이형열 전북도 홍보기획과장은 “지난 10년간 전라북도 페이스북을 꾸준히 사랑해준 도민과 페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활발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