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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 정성 가득 수제 복숭아 통조림 봉사활동

면역력 향상 건강 수제 과일청 만들기 전달활동의 일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삼순) 지난 30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이용하여 복숭아 통조림을 만들어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지속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한 ‘면역력 향상 건강 수제 과일청 만들기 전달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이날 순창나눔봉사단(회장 김숙자)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만들었으며, 500 용기에 직접 담아 순창 관내 어르신 50명과 옥천요양원, 노인전문요양원, 노인복지센터 등에 직접 전달했다.

 

김삼순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간 지속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에게 정성 듬뿍담긴 제철과일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훈훈한 온기를 전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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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