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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에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놀봄키트 전달

전라북도 내 도서산간지역 아동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봄키트’ 전달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 지난 27 순창군청을 방문해 부군수실에서 전라북도 도서산간지역 아동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놀봄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놀봄키트’는 인프라 부족으로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발목줄넘기, 빨대블럭, 스피드컵, 캐치볼 세트, 부메랑, 짐볼, 탁구공세트 5만원 상당의 운동 관련 놀이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받은 놀봄키트 100개는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놀봄키트에 구성된 물품들을 보고 아이들이 만족하고, 재미있게 즐겨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 방법이나 방안에 대해 고민하면서,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섭 순창부군수는 “코로나 19 인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주로 생활하는 아동들이 놀봄키트로 건강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같이 성장할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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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