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주작산의 기암바위에 만개한 진달래와 함께 아름다운 일출을 보다. ⓒ 데일리연합 주기범 기자
주작산의 일출과 진달래를 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있다.ⓒ 데일리연합 주기범 기자
기암바위와 아름다운 진달래꽃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다. ⓒ 데일리연합 주기범 기자
따뜻한 4월의 봄날 주작산에 진달래꽃이 만개하였다. ⓒ 데일리연합 주기범 기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30일 14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단체 위민경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조사업자가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만 또는 불편사항 등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보조금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 및 문화․예술, 관광, 체육,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조금 단체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강릉시가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한 설문조사(청렴콜) 결과, 보조금 사업의 확대, 홈페이지 외 홍보채널의 다양화, 보조금 신속 교부, 보조금 신청․정산절차 등에 대한 교육 확대 등 다양한 의견들이 조사됐다. 시는 향후 청렴콜에 따른 설문조사 결과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날 13시에는 청렴혁신추진단 2개 분과(청렴리더, 청렴파트너) 중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