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이 건강면 사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대체면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11일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으로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을 자랑하며, 기존 ‘Silky 두유면’의 성공에 힘입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신제품이다.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은 두유를 활용해 납작하고 넓은 면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칼슘 등 영양 균형이 잘 갖춰져 있다. 개당(150g) 85㎉로 가벼운 한 끼가 가능하며, 포장재를 뜯고 충진수를 제거한 뒤 별도 헹구거나 삶는 과정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초간편 조리법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소비자들이 면 요리를 즐기면서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대체면을 출시해왔다. 두부면과 두유면을 비롯해 해조류와 곤약을 활용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대체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두유면 시리즈는 출시 1년 6개월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지구식단의 대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이 우동의 맛과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 ‘W육수(더블육수)’를 개발해 생면 간편식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풀무원식품은 16일, 두 가지 육수를 혼합한 ‘W육수’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생면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W육수’는 두 가지 육수를 결합해 풍미와 감칠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풍미 W육수’는 가쓰오 진액의 맛과 향을 살린 육수로, 풀무원이 보유한 환류 추출 기술을 통해 우동의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이 육수는 풀무원의 대표 제품인 ‘정통 가쓰오 우동’에 적용되어 리뉴얼된 형태로 출시됐다. 또한, ‘감칠맛 W육수’는 로스팅 채수와 해물 육수를 혼합해 깔끔한 맛을 내는 방식으로, 최근 출시된 ‘24시 즉석우동’ 시리즈에 적용됐다. 이 제품은 포장마차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간편식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풀무원은 2021년 충북 음성에 최첨단 생면 HMR 공장을 준공한 이후, 생면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W육수’를 통해 우동의 완성도를 높이며 생면 간편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의 김종남 면C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이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의 전 제품에 100%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이는 음료 업계 최초로, 풀무원은 이를 통해 연간 259톤의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적용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은 기존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하여 원자재 상태로 되돌리는 방식으로, 높은 재활용률을 자랑한다. 풀무원은 SK케미칼과 협력하여 이 기술을 도입했으며, 충북 도안 공장에서 생산되는 아임리얼 제품에 이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다른 제품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풀무원은 소비자들이 제품이 친환경 포장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아임리얼 패키지에 '100% Recycled Bottle' 라벨을 부착했다. 이를 계기로 풀무원은 '지구를 위해 용기내다'라는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친환경 포장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적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올해 초 '넷 제로'와 '네이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가을 단풍놀이와 함께 가을 피크닉인 ‘추크닉(秋+피크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가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식음료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풀무원다논의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는 가을철 대표 과일인 사과를 활용한 ‘액티비아 병 사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과의 상큼함과 프로바이오틱스 및 아연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선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병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야외 활동 시 적합하다. 이디야커피는 가을을 맞아 배, 모과, 사과 등을 활용한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배 모과차, 홍시 동동 수정과, 흑임자 크림라떼로 구성된 이 음료들은 가을의 향취를 담고 있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카페 아티제는 전남 영암의 무화과를 활용한 케이크 2종을 한정 판매 중이다. 무화과 쇼트케이크와 화이트 롤 케이크로, 가을 제철 과일을 강조한 제품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전통 음료인 ‘우리 쌀 식혜’와 ‘우리 대추 수정과’를 출시했다. 경북 경산산 대추를 활용한 대추칩을 올린 수정과가 특징으로, 전통적인 가을 음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처럼 다양한 브랜드들이 가을을 맞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이 4일 신제품 ‘철판수제전’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철판 바삭감자채전’과 ‘철판 오징어부추전’으로, 바삭한 식감과 간편한 조리를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제품들은 차가운 반죽을 170도의 철판에서 조리해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제조됐다. 속 재료를 충분히 사용해 풍미를 높였으며, 해동 과정 없이 프라이팬에 5~8분간 구워내면 조리가 완료된다. 기름을 추가할 필요가 없는 완제품 형태로 설계되어, 빠르고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다. ‘철판 바삭감자채전’은 감자 함량이 81.18%로, 얇게 썬 감자가 바삭한 식감을 제공한다. 수분 함량이 낮은 감자를 사용하고, 1㎜ 두께로 얇게 썰어 식감을 강화했다. ‘철판 오징어부추전’은 부추와 당근, 양파를 재료로 사용해 식감을 살렸으며, 오징어 몸통 살을 포함해 부드럽고 탱글한 오징어의 질감을 강조했다. 풀무원 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 배경에 대해, 최근 증가하는 간편식 수요와 홈쿡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한식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