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본부장 최진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3억원을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은 범농협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 임직원들의 자율 모금 및 법인별 기부금 등 총 30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피해규모가 큰 경북지역에 23억원이 책정됐다. 경북농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6억원 전달을 시작으로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등 특별재난지역 지자체에 해당 성금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경북농협은 2억12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산불현장지휘본부와 주민대피소 등에 긴급지원 한바 있으며, 살수차 운행과 대피시설(NH농협은행 백암수련원) 제공 등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임직원과 여성농업인단체로 봉사단을 꾸려 대피소 세탁봉사와 쌀 간편식 제공, 산불진화 등 총 150회 1,386명이 구호활동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농협은 피해 농업인 금융지원과 농작물 피해보상을 위한 보험금 지급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정부·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농기계 무상수리 등 영농재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성금 모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은 도내 대형산불에 따른 농축산분야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의성군 안평에서 발생하여 강풍을 타고 안동시,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등지로 급속히 확산되며 농축산분야에도 역대급 피해를 기록했다. 도내 5개 시군에서 5,344호의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며, 그 규모는 농작물 3,353ha, 시설하우스 327동, 농기계 3,393대, 축사 150동 등으로 추정된다. 해당지역 농축협에서는 이번 산불로 조합원 8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안동시·영덕군 지역 농축협 경제사업장 등 6개소의 시설물이 전소되거나 소실됐다. 특히, 동안동농협 임하지점의 하나로마트가 전소됐으며, 금융지점(복합점포)이 함께 소실돼 현재 이동금융점포(차량)를 맞은편 임하면복지회관 인근에 긴급 배치하여 대체 운용하고 있다. 경북농협에서는 산불이 의성에서 최초로 발생한 지난 22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담요, 세면도구, 구호키트 등 2억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선제적으로 지원했고, 추가로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주부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과 경북교육청은 3월 14일 예천여자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몸도건강, 마음도 건강"백설기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기관이 함께 학교 폭력 예방과 우리쌀로 만든 아침밥의 중요성(성장발육, 활력증진, 집중력향상 등)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백설기데이는 우리 쌀을 사랑하고 소비하자는 취지를 살려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날로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연간 밥쌀소비량이 97년 102.4kg에서 24년 55.8kg으로 약 55%감소하였고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97년 280.6g에서 23년 154.6g(한 공기 반) 수준으로 국내 쌀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은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농협과 함께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북농협 최진수 본부장도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쌀 소비촉진(아침밥 먹기) 및 지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은 27일 농협경북본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경북농협과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 농가주부모임경북도연합회가 함께 마련했으며, 경북도청 새살림봉사회와 경북농협 봉사회, 예천 관내 결혼이민여성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김장나눔 행사에서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떡국떡과 경북 쌀을 함께 나누며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경북농협은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총 3,500kg의 김장김치와 떡국떡, 경북쌀을 대한 적십자사 등을 통해 복지기관 및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올해도 사랑과 정성을 들여 준비한 김장김치와 떡국떡, 경북쌀이 다가오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경북농협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북지역위원장(이하 경북농협 노동조합, 위원장 김종필)은 지난 19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된 '2024년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경북농협 임직원 대표로 경상북도 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북농협 노동조합은 2024년 1월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입학기 다문화가정 학용품세트 나눔, 고령농업인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및 삼계탕 지원, 취약 계층 여름나기 돕는 선풍기 지원, 추석맞이 우리 축산물 나눔, 범죄피해지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기탁, 헌혈행사 및 농촌일손돕기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경북농협 노동조합 위원장 김종필은 "이번 수상은 경북농협 임직원들에세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경북농협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은 1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예수금 45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도곤 경북본부장과 최진수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농협중앙회 권기봉 이사(남안동농협 조합장)·김용준 이사(상주축산농협 조합장)·이달호 감사위원(예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주요 경과보고 ▶예수금 45조원 달성탑 수여 ▶대형 떡케잌 커팅 순으로 이뤄졌다. 경북농협은 151개 농축협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0월 22일 기준 예수금 45조원을 달성했다. 같은 날, 전국 1,111개 농축협의 총예수금 규모는 449조 8,212억원이며, 이중 경북농협은 10.1% 점유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40조원을 돌파하고 2년 1개월 만이다. 농협상호금융은 1969년 농업인 간 자금 융통을 통해 농촌의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했다. 이후 50여년간 지역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서민을 위한 금융 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 'NH콕뱅크',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시 등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권기봉 이사와 김용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농협 중앙회 경북지역본부(이하 경북농협)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경북 문경시 가은읍 일대 사과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70여 명의 봉사자는 서툴지만 세심한 손길로 사과를 수확하고 나르며 사과 농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서문경농협 임직원도 함께 참여하여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을 나눠주며 직원들의 농촌 일손돕기에 활력을 더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북농협이 지난 8월 지역농가 활성화 기여를 위해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의 이행으로서, 함께 수행하는 첫 번째 봉사활동이다. 9월에는 우리쌀 소비캠페인과 함께 경북도 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3곳에 우리 쌀을 기부한 바 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로 공사 임직원들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고,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가을철 농번기가 되면 일손이 부족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함께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전했다. 공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과 농가주부모임경북도연합회는 21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희망밥심 쌀 소비촉진 홍보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쌀값 하락과 쌀소비 부진으로 인한 농촌의 어려움을 돕고자 범농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농가주부모임경북도연합회 김명란 도회장 및 희망드림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쌀국수와 식혜 등 쌀가공식품들을 나누며 아침밥 먹기 동참과 경북쌀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했다. 농가주부모임경북도연합회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하며 10월 23일 풍천중학교에서도 쌀 소비촉진 홍보를 진행 할 예정이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업·농촌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며 "경북농협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키우고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연합회 김명란 회장은 "여성농업인으로서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이 쌀에 대한 인식을 전한하고, 건강한 식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가주부모임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과 농가주부모임경북도연합회는 26일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농가주부모임경북도연합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경북도의원,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 농가주부모임경북도연합회 김명란 도회장,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박민숙 회장, 지역농축협 조합장, 농협 시·군지부장, 농가주부모임경북연합회 시·군 회장 및 회원 등 280여명이 참석하여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모여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소비저하로 인한 재고과잉을 해소하고자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 쌀 소비에 대한 인식전환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명란 경북도연합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농가주부모임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가 그동안 함께한 농산물 직거래사업, 영농폐기물 수거작업,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나눔사업, 다문화 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추석을 맞아 경안신육원·프란치스꼬 청소년의집·고운사요양원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우리 쌀 총 2,500kg을 전달했다. 공사는 농협 중앙회 경북지역본부(이하 경북농협)와 1:1 매칭을 통해 경북도 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3곳에 우리 쌀을 기부했으며, 안동 경안신육원을 직접 방문하여 경북농협과 함께 우리 쌀과 과일을 전달하며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공사는 올해 1월에도 설맞이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연탄봉사·떡국나눔활동 등 봉사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또한, 이재혁 사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 3백만원을 개인기부하는 모습을 보여 평소 언급한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재혁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사와 경북농협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북농협은 지난 8월 도농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쌀 소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본부장 임도곤)은 6일 안동역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상북도 및 경북농협, 농협은행 안동시지부는 안동역 승하차 고객에게 경북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을 이용한 백설기와 쌀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 쌀 밥의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를 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54.6g으로 밥 반공기 수준이며 그로인해 산지 재고과잉과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농협 경북본부 임도곤 본부장은 "농협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안동역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농협은 20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경북농협은 8월 6일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 등 경북도청 직원 및 유관기관장 150여명과 함께 아침밥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상호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과 경북쌀 소비촉진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54.6g으로 밥 한공기 반 수준이며 그로인해 산지 재고과잉과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농협 경북본부 임도곤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침밥 먹기 및 쌀 소비촉진 업무체결을 할 수 있게 되어 경상북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농협도 쌀의 대한 중요성과 인식전환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 및 경북쌀 산업 발전을 위해 쌀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정파트너로서 각종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은 7일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농촌지역 사회공헌 확대와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해 '도농社랑'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쌀 소비둔화와 재고량 문제 해소의 일환으로 경상북도개발공사 임직원 출근길에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식혜, 소포장 쌀을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사회공헌 활동 공동전개 △농산물 팔아주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맞춤 교류사업 개발 및 참여 등 공동 전개를 약속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과 연계하는 협업사업을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경북농협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촌마을 활성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 공익적 가치 실현 및 행복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역할을 다하겠다"며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본부장 임도곤)은 6일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에서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등 경북도청 직원 및 유관기관장 1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청이 매주 화요일 아침 7시에 실시하고 있는 '화공특강'이 있는 날에 맞춰 실시했으며,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지난 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2023년 56.4kg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2023년 154.6g(한 공기 반)수준으로 국내 쌀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북농협 임직원은 위축된 쌀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민이 아침밥을 먹는 습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난 7월 30일에는 영주역에서 농촌 체험관광 안내서를 배부하며 아침식사 챙기기 캠페인을 실시했고, 8월 2일에는 RPC 대구경북협의회에서 쌀 소비촉진 결의회를 실시하는 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중앙회 임도곤 경북본부장은 "경북농협 임직원은 매일 아침 쌀소비와 관련해 직원회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은 30일 영주역에서 쌀 소비 촉진과 쌀의 이로운점(심장건강, 체중조절, 에너지 공급)을 알리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지금 도시민의 관광 수요를 농촌마을로 유도하여 농촌체험 및 농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경북농협 직원들은 영주역 승하차 고객에게 휴가시(캠핑 등) 꼭 필요한 소포장 쌀과 농촌 체험관광 안내서를 나눠주며 농촌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을 홍보하였다. 매년 경북팜스테이마을 27곳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똑똑해지는 아침식사, 건강한 다이어트의 시작, 쌀에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등 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 쌀의 효능과 밥심의 귀중함을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운동 등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과 홍보에 매진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