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인사발령(2016. 2. 18일자) 고위공무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허건량(許建亮)
수원시가 17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컴퓨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취약계층을 찾아가서 교육하는 'IT소통 나눔 자원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IT소통 나눔 자원봉사단'은 수원시 정보화교육장에서 정보화 교육을 수료한 후 자격증을 취득한 어르신들이 대부분으로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와 나눔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되었다. 봉사단은 IT기기를 접하기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 등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정경옥 자원봉사자는 "IT소통 나눔 자원봉사단 참여를 통해 고령에도 불구하고 미약한 재능이라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시대에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서 소통하는 나눔 교육을 통해 사람중심 휴먼시티 수원을 만들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향후 장애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전통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22일(월) 거창읍 영천 둔치에서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제24회 거창대동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군민화합 풍년줄다리기대회, 윷놀이대회, 여성투호놀이, 제기차기, 귀밝이술 마시기, 오곡밥과 나물 먹기, 부럼 깨기, 떡 메치기 등의 민속체험행사가 열리고 5시부터는 한해의 안녕과 풍년·화합을 기원하는 군민합동기원제가 있으며 달집태우기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군민화합 풍년줄다리기대회는 행사 참가자 중 희망자 80명이 함께하는 군민의 화합을 염원하는 행사이고 민속윷놀이대회는 마을 단위와 사회단체 단위로 승자를 겨루는 것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그때 그 시절 추억의 학교 옛 사진전, 12지상 세시풍속이야기 전시회, 풍물판굿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많은 군민이 정월대보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거창문화원 이종천 원장은 "올해 정초 대동제를 통해 지난해 겪은 갈등과 힘들었던 일 등 거창의 나쁜 액운을 모두 날려버리고 미래를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맞춤형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기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 2016∼2020년까지 차세대 유망 의료기기 100개 제품(매년 20개씩 5년간)에 대해 개발부터 수출까지 전주기에 걸쳐 맞춤형 지원하는 프로젝트 이번 맞춤형 멘토링은 융ㆍ복합 의료기기 등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를 매년 20개씩 선정하여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허가,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맞춤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개발 단계별 정보 제공 ▲기술 향상 방법 제시 ▲기술 문제 발생 시 해결방법 개발ㆍ제공 등이며,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가 인력풀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는 신청서를 의료기기정책과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중으로 대상 의료기기를 확정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맞춤형 멘
울산 최초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 농소3동 주민자치회의 노력 울산광역시 북구는 "농소3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사회적협동조합 및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퇴직자를 대상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 참여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변화를 위해 나서 교육을 제안하고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실시하는데 의미가 있다. 교육은 이번 달 16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소3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실시한다. 지난 2월 16일(사회적)협동조합 이해 및 사례와 설립절차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3일에는 협동조합 사업계획서ㆍ정관 작성의 실제, 3월 2일(화) 협동조합 이사장 특강, 3월 8일(화) 협동조합 성공과 실패 사례, 3월 15일(화) 협동조합 마을기업ㆍ사회적기업 제도 활용방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3월 16일(수) 오후 6시, 농소3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진다. 한편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13년 행정자치부 공모로 울산에서 최초로 주민자치회가
<사진> 광양읍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을 방문한 정현복 광양시장이 관계자로부터 꽃 육묘 식재 상황을 설명 듣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6일 2월 중 제2차 첫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꽃 육묘 식재사업 ▲농어촌도로 삼존∼오동간 확ㆍ포장공사 ▲국가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 ▲옥룡 덕천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백운산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한편 민선6기 역점시책인 '현장행정의 날'은 관내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주요 민원발생지 등을 정현복 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 점검과 발 빠른 민원 해결방안을 찾는 것으로 지난 2014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17일 고흥 바다송어산업연구센터 운영 시설 둘러봐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7일 고흥 금산면에 있는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의 바다송어 산업연구센터를 방문해 바다송어와 황금송어 등의 수출 산업화를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신운용 고흥지원장으로부터 바다송어 산업연구센터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듣고 센터 운영 시설을 둘러봤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시장이 급성장하고 수출이 유망한 바다송어와 황금송어, 시마연어를 양식어업인 단체나 수협이 앞장서 수출 효자품목으로 성장시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다송어 산업연구센터는 바닷물을 이용한 송어ㆍ연어류 양식기술 개발과 보급, 산업화 지원 등을 위한 시설로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41억 원을 들여 지난해 8월 준공해 가동하고 있다. 대지면적 1만5천575㎡, 연면적 1천331㎡에 해수순치동, 실험연구동, 순환여과시설, 지하해수시설 등을 갖췄다. 현재 해수순환여과시스템(지하해수, 히트펌프 및 순환여과)을 이용한 연어과어류의 연중 양성 연구를 하고 있으며 무지개송어 3천 마리와 시마연어 4천 마리를 양성, 관리하고 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은 지난 2008년부터
교육환경 개선과 사교육비 절감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 울산광역시 북구는 "교육환경 개선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올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3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이런 내용의 '2016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3∼16일 지역 내 73개소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신청을 받았다. 북구는 이중 초등 9개교, 중학교 6개교, 고교 6개교, 특수학교 1개교와 사립유치원 28개교 등 모두 50개교를 선발할 계획이다. 보조사업은 지역사회 또는 주민과 관련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일수록 우선순위로 반영하고 여가ㆍ취미ㆍ예술 프로그램, 방과 후 교육, 진로적성 프로그램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사립유치원은 각 200만 원씩 균등 지급하고 나머지 초ㆍ중ㆍ고교는 1학교 1사업 원칙으로 최대 2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북구는 3월 중에 지원학교를 최종 선정, 3월 말에 보조금을 교부할 방침이며 이번 보조사업과 별도로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오는 24일까지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관내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초ㆍ중ㆍ고교 16개 학교를
GSMA와 공동 전시관 운영, IoT, 핀테크 등 첨단 융합 기술 선보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서 선보일 세계 최초 5G 올림픽 기술 소개 KT가 MWC 2016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5G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5G 리더의 위상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확인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월 22일부터 25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이하 MWC 2016)'에서 'Global 5G Leader'를 주제로 세계 최고 수준의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공동 주제관 '이노베이션 시티(Innovation City)'에 AT&T, GSMA, 시에라, 제스퍼와 함께 참여한다. KT는 5G 시대로 가는 통로인 '공항'을 콘셉트로 하고 공항 라운지 디자인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세계 최초 네트워크 기술들을 소개하는 '5G Zone'과 첨단 융합서비스를 소개하는 'Start-Up Z
나이제한 없이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모습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에 위치한 임동창풍류학교는 지난 15일(월)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맘껏 펼치고 싶은 풍류기자를 모집한다고 한다. 임동창풍류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나이제한 없이 자신만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낼 줄 알고 창의적이며 열정적으로 놀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와 행사를 경험하고 더불어 풍류학교의 재미있는 프로그램까지 함께 공유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풍류기자는 국내ㆍ외에서 다양한 홍보형태로 활동할 예정이고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기자는 풍류축제 및 세계적인 문화행사의 스텝으로 선발 시 우선채택 및 가산점을 부여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방법은 모집공고의 형식에 따라 이메일(sodota@naver.com)로만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8638-7475) 또는 임동창풍류축제 페이스북(www.facebook.com/poongryufestival/)을 참고하면 된다.
(주)쎄코(CEKO, 공동대표 김홍철·김현중, www.ceko.co.kr)가 22일(수)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6MWC전시회(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WC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로 세계 3대 ICT 전시회로 손꼽힌다. 올해는 ‘Mobile is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세계 20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차세대 통신기술과 하드웨어 신제품을 공개한다. CEKO는 IT·전자제품 및 자동차용 유리, 각종 디스플레이 분야에 사용되는 터치스크린패널, 광학용 렌즈 제작 업체 등을 대상으로 독자적인 진공증착 코팅기술 및 표면개질 기술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문 돋보임 방지 코팅 기술 및 Self-cleaning용 초친수 코팅 기술 등의 신기술을 소개한다. 지문 돋보임 방지 코팅제는 소수·친유 성질의 코팅제로 지문의 지질 성분을 퍼지게 해 반사되는 빛을 감소시켜 지문이 묻더라도 덜 보이도록 한다. Self-cleaning용 초친수 코팅제는 물 접촉각 10도 이하의 표면 특성을 부여해 초친수 특성을 구현, 방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www.ceragem.co.kr)이 프로골퍼 다니엘 임(31)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라젬은 다니엘 임 선수에게 후원금 및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다니엘 임 선수는 올 시즌부터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경기를 하게 됐다. 미국 명문 주립대인 UCLA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다니엘 임은 2006년에 Pac-10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거두었으며, 스물세 살 때인 2008년 프로로 전향하여 캐나다투어에서 2승을 거두면서 국제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2013년 유러피언투어에 데뷔하여 2014년 21경기 15컷을 달성하였고, 2015년 참가한 스위스 챌린지투어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가 선정한 주목할 유망주에 뽑힌 다니엘 임은 1월 열린 BMW 남아공오픈과 요버그오픈에서 공동 8위와 3위를 기록하며 두 대회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려 라이징스타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세라젬 이인규 대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노력하는 다니엘 임 선수의 모습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진하는 세라젬과 닮았다”며 “뛰어난 잠재
◇음식점창업 프랜차이즈 '청와삼대칼국수' '청와삼대칼국수'는 족발, 칼국수, 보쌈 등 대중적인 메뉴를 메인으로 내세우며 안정성에 무게를 두되, 매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강력한 마케팅을 통해 수익성까지 극대화시키고 있다. 마케팅이 잘 되는 이유는 바로 '청와대에서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신 청와대 조리장의 특별한 요리'라는 특별한 컨셉을 내세워 차별성 높은 요리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퀄리티를 따지면 '청와삼대칼국수'가 얼마나 큰 경쟁력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식재료 하나하나부터 만드는 레시피, 결과물까지 완전히 다르다. 이렇게 확실한 메뉴라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이 가능한 것이다. 본사는 단계적 스텝 바이 스텝 마케팅 시스템을 진행, 매출 곡선에 분기점을 찍어주고 있다.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청와삼대칼국수'의 관계자는 "외식업은 컨셉과 모델, 메뉴, 유행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서 안정성과 수익성의 무게추가 움직이는 사업"이라고 하면서 "반면, '청와삼대칼국수'는 안정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이필운 안양시장이 17일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의 예방을 받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환담에서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활동, 사회봉사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우리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역할을 해 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안양시가 지난 1977년 수해 당시 적십자사로부터 큰 도움을 받은 만큼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회비는 이재민 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쓰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 시작해 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 환경행정'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환경행정'은 기업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과 규제 일변도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시민, 기업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시책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7회에 걸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와 함께 시는 대기보전과에 기업 환경상담 전담창구를 설치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신고·허가나 관리 등 관련 분야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2월 17일 검단산업단지 내 식품제조업소와의 간담회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현장 환경행정'을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법규와 관련 규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그동안 환경법규가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우리 스스로가 꼭 지켜야 하는 법으로 사고를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기업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올해 대규모 인원 동원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