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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군, 말라리아 및 지카열 예방 위한 동계 방역소독 일제 실시 - 강화군청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카바이러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말라리아와 지카열(지카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소두증) 예방을 위한 동계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한다.

군은 말라리아와 최근 남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카열을 예방하기 위해 월동모기 서식처인 아파트와 연립 및 다세대주택의 지하실,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을 대상을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방역소독은 보건소와 주민자율방역단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방역활동과 함께 마을 방송을 실시하여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지카열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 모기에 물려 발생하며 임신부가 감염되면 소두증 신생아를 출생할 수도 있다. 한반도에서 서식하는 흰 줄 숲 모기가 지카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국내 모기가 옮긴 사례는 없다. 지카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으려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감염되면 가벼운 두통, 구진성 발진, 열, 권태감, 결막염,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잠복기간은 통상 2∼7일이며 최대 잠복기는 2주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 모기나 흰 줄 숲 모기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초동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방역소독을 통해 모기의 생태 경로를 차단하여 군민의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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