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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명시, 일자리 창출 예산 18억여 원 추경 편성 - 광명시청



청년ㆍ노인ㆍ여성ㆍ장애인ㆍ보훈회원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330개 추가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6천79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5천749개 일자리를 창출하다는 계획을 변경, 17억8천900만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청년ㆍ중장년ㆍ노인ㆍ여성ㆍ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330개를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정일자리사업을 펼쳐왔지만 이번에 '시민과의 대화' 등에서 청년ㆍ여성ㆍ노인ㆍ장애인 등의 일자리 요구가 높게 나타나자 이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확대한 일자리 사업의 주요 내용은 중장년 재정일자리 사업 40명 2억5천만 원, 청년기업체 지원 및 방학기간 아르바이트 일자리 70명 3억1천300만 원, 경력단절여성 전문강사 지원 50명 9천6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의 어르신환경봉사대 60명 1억9천600만 원, 보훈회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일자리 사업에 60명 2억700만 원 등이다.

광명시는 일자리사업 확대가 서민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일자리사업 예산을 조기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15일에 개회되는 제21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일자리 관련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광명소식'과 시 누리집( http://gm.go.kr )을 통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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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