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건강정책 발전과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서초구 구민건강위원회'가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7일 공포된 '서초구 구민건강 기본조례' 시행에 따라 목적과 기능이 유사한 위원회 3개를 하나로 통폐합한 것으로 건강정책 대표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보건ㆍ건강도시 전문가 11명 ▲주민대표 3명 ▲의료기관 임원 4명 ▲구의원 2명 ▲공무원 5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의 역할은 구민의 건강에 관련된 정책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 구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한 환경조성에 관한 사항 등 보건의료 전반사항에 대해 심의ㆍ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하부에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구 건강정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구에서 실시 예정인 건강영향평가에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형 건강정책과장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서초를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족식은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소장 전희식) 미동산수목원 내 목재체험장에서는 "오는 3월 중 총 5회에 걸쳐 목공예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실시되고 있는 본 체험은 각급 학교 단체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미동산수목원의 대표 체험이다. 이번 3월 체험은 신학기가 시작하는 달에 맞춰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용도 연필통, 책꽂이, 독서책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 일정은 4일(금), 11일(금)은 단체를 대상으로 다용도 연필통 만들기, 가족을 대상으로 19일(토)은 책꽂이 만들기, 20일(일), 27일(일)은 독서책상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매월 2회 진행되는 유료 체험행사는 목공예 예술가인 장기영 공예가(충북미술대전 초대작가, 청주대 공예과 강사)가 진행하는 체험으로 질 높은 목공예 체험을 할 기회이기도 하다. 산림환경연구소는 목재문화체험행사와 더불어 자연학습체험교실, 상설 숲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가정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소품 위주로 목공예 체험을 준비하였다"며 "목재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17일 도 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과 모바일 장터 '잇다팜' 회원 8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충북농산물 판매 촉진 및 '잇다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의 목적은 충북도 정보화농업인과 모바일 장터 '잇다팜'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켜 자생력을 키워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농산물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모바일 장터 잇다팜의 성공 전략 및 방향'이라는 주제로 (주)직거래 김석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김석 대표는 농산물 쇼핑몰 '잇다팜'의 성공 전략, 명품화 방안으로 무엇보다 농업인이 의식을 바꾸어 생산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생산ㆍ감성 홍보ㆍ마케팅ㆍ판매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총회에서는 이구연(69, 충주 사과동산) 씨가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그 외 조병희(보은 천제대추농원), 이형원(
국ㆍ도비 당초 28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17억 원 추가 확보 청주시는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무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17억 원의 국ㆍ도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된 국비와 도비는 각각 14억 원과 3억 원으로 17억 원이며 당초 예산으로 확보한 28억 원의 60%에 해당하는 예산이다. 확보된 국ㆍ도비와 시비 18억 원을 포함하여 2016년 총사업비 63억 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무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97억 원(국비 177억)을 투입하여 2013년 착공하여 무심천 L=6.7km 구간에 산책로, 쉼터, 생태공원, 식재, 보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까지 국비 102억 원이 지원되어 57% 지원율을 보이고 있다.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공사 기간 대비 국비 예산 지원이 원활하지 못해 시민 민원 야기 및 현장 관리 어려움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으나 이번 추가 예산 확보로 부족한 예산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청북도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 역삼동 국기원에서 천만 관광객 유치와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 공연을 상설ㆍ유료화하고 새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해 손님을 맞이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국기원을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꾸준히 태권도 공연을 펼쳐왔는데 지금까지 총 94회의 공연을 통해 1만4천33명이 참여하고 그중 외국인은 1,727명으로 12%를 차지했다.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찾는 이들은 한국적이고 역동적인 태권도를 예술로 승화시킨 공연을 보며 저마다 감탄을 잊지 않았는데 태권도에 대한 인기와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구는 오는 23일 역삼동의 국기원에서 '세상을 밝히는 태권도'라는 슬로건의 넌버벌 태권 퍼포먼스 'GREAT TAEKWONDO(위대한 태권도)' 상설공연을 새롭게 준비해 막을 올린다. 공연은 3부의 프로그램 구성되었는데 ▲1부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을 표현한 '리얼태권도' ▲2부 이해관계로 대립되어 있는 태권도 세계의 '태권도의 전설' ▲3부 화합하는 세상을 표현한 '화합의 태권도'로 진
충남도가 올해 ‘국가시책에 반영시켜 추진해야 할 주요 현안’으로 6개 분야 100대 사업을 선정, 중점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선정한 이번 100대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 정책 반영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중점 관리하며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100대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자치분권’ 분야에서는 온전한 지방자치와 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교부세율 상향 조정, 지방자치단체 해상자치권 법제화, 특별행정기관 사무 지방 이양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경제’ 분야에는 농어업·농어촌·농어업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의로운 성장과 분배를 이루기 위한 농업직불금제도 확대 개편과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 기반 육성, 공정한 전기요금체제 개편, 송전선로 주변지역 온전한 보상을 위한 법률 개정 등 17개 사업을 담았다. 또 ‘복지·교육’ 분야는 내포신도시 내 특화대학 유치, 평생학습센터 국가 지원 확대, 아동보호전문기관 추가 설치, 지방 복지사업 자율권 보장 등 10개 사업을 포함했다.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들로, 복지 분야 국비 지원 등 국가
직장인 4명중 1명은 올해 세운 목표를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글담출판사가 함께 직장인 856명에게 <새해목표와 갖고 싶은 습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우선 올해 새해목표를 세운 직장인들에게 ‘새해 목표를 잘 이뤄가고 있는가?’ 질문한 결과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다’는 직장인이 26.5%로 4명중 1명에 달했다. 그 외에 70.5%는 ‘계획대로 실천하지는 못하지만 계속 노력하고는 있다’고 답했다. ‘사실상 포기했다’는 답변은 3.0%에 불과했다. 새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장인들은 ‘의지’ 와 ‘절실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결심한 것을 중간에 포기하는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약한 의지 때문’이라는 답변이 43.9%로 가장 높았고,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25.1%로 뒤이어 높았다. 그 외에는 ‘지속하는 방법을 몰라서’(17.6%)라는 답변이 있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중 새해 목표를 달성할 것 같은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천재바둑기사로 한 우물파기의 달인이 된 ‘택이’가 응답률
독일의 문화예술 3대 도시 중 하나인 뮌헨의 바이에른 국립박물관에서 한국공예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독일 바이에른 디자인과 국제포럼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의 초청으로 오는 2월 20일(토)부터 3월 28일(월)까지 한국공예의 전통과 현재를 보여주는 ‘2016 뮌헨 한국공예디자인(KOREAN Craft & Design in Munich 2016)’ 전시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진흥원)과 함께 개최한다. 문체부는 2013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에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전시와 2015년 한불 수교 130주년 계기 ‘프랑스 파리 장식미술관 한국공예전’을 개최하는 등 해외에 한국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전시는 독일 뮌헨의 창의비즈니스주간(MCBW: Munich Creative Business Week)을 주관하는 바이에른 디자인이 한국을 2017년 뮌헨 창의비즈니스주간 주요 동반자(파트너)로 초청하고,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F)이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하면서 성사되었다. ‘독일 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실버택배 활성화 등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가속화시킬 인천실버종합물류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인천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설립한 인천실버종합물류(주)가 2월초 법인 설립 및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천실버종합물류사업은 인천시가 정부3.0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인 CJ대한통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세 기관·기업은 2015년 11월 11일 ‘인천실버종합물류사업 추진을 통한 실버택배 활성화 등 노인사회활동(노인일자리)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천실버종합물류(주)는 실버택배 전담 조직이 돼 점차적으로 기존 실버택배사업의 통합 관리 및 서비스 개선은 물론, 거점 중심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실버택배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실버택배는 아파트·지역 거점으로 택배차량이 화물을 운송하면 어르신 인력을 활용해 거점에서 분류해 인근 주택가나 아파트단지로 배송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배송장비로는 친환경 전동카트, 전동자전거 등을 이용하게 된다. 인천실버종합물류(주)는 실버택배 뿐만 아니라 이야기투어사업, 일상생활지
알바천국의 대대적인 ‘근로계약서 캠페인’이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향한 긍정적 신호탄을 울리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지난해 12월부터 ‘do write, do right-근로계약서 쓰면 싸울 일이 없어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작한 광고캠페인이 국내 최초 전자 근로계약서 도입에 이어, 구직자들의 근로계약서 작성 의무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광고 론칭 이후인 지난 1월 15일에서 25일까지 알바 경험자 9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근로기준법 인식조사’ 설문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내 ‘근로계약서 작성 의무 사실’에 대해 처음 인식하게 됐다는 응답자는 33.4%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 6개월 전 이 같은 사실을 인식했다는 응답(11.6%)에 비해 3배 높은 수치로, 알바천국의 광고 및 정부기관에서 이슈를 논점화시켰던 최근 3개월간의 캠페인이 큰 촉진제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이 중 43.4%는 ‘알바천국 TV 광고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혀 ‘do write, do right’ 프로젝트가 알바생들로 하여금 근
강원도가 FTA로 인한 주변국 주도권 경쟁심화와 시장개방 가속화에 따른 수출 농산물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차별화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강원 농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수립 발표하였다. FTA·WTO 등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는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도내 농산물의 안정적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안정과 경쟁력 확보는 물론, 우리 농식품의 수출품목 다양화 및 품질개선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농식품 수출 확대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6억불 달성을 위해 5개 분야 10개 추진전략을 선정 2020년까지 5년간총 7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으로 ▲쌀, 여름배추 수출전문단지조성, 소득유망작목 육성과 권역별 시설원예특화단지 및 수출유망화훼생산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품목별 생산기반 구축과 수급안정으로 신선농산물 수출품목을 확대할 방침이며, ▲지역의 특화된 자원 기반형 우수 농식품 수출기업을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농산물·GAP안전성 검사 지원과 신규 도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국내외 유통환경 변화에 맞춰 소비자 인지도 확산을 위한 시책도 전개한다. 중국, 일본, 미국 등 국가별 수출전략을 마련하여 국내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대규모 판촉전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과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8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콘퍼런스룸(10층)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주영 회장 서거 10주년을 기념해 2011년 설립된 아산나눔재단은 청년창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센터 ‘마루 180’ 운영을 비롯해 2012년부터 매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은 ▲2016~2018년까지 3년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출신 창업자 및 멘토 네트워킹 행사(alumni gathering) 후원 ▲상호 보완적 파트너십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5회째를 맞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심사에 직접 참여해 우수한 콘텐츠 스타트업 1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 명의로 된 ‘콘텐츠 스타트업상’을 시상한다. 아산나눔재단 이경숙 이사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장기적인 협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장애 인식 개선 및 인권 신장을 위한 2015 모니터 보고서 ‘웹사이트와 장애인 관련 키워드’를 출간했다. 장애 인식 개선 및 인권 신장을 위한 언론 모니터는 언론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언론 모니터 보고서는 1998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15 모니터 보고서 ‘웹사이트와 장애인 관련 키워드’는 한 해 동안 화두가 되었던 장애인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대중매체의 보도 경향과 함께 10개 중앙일간지 및 4개 경제지를 모니터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외부 필진이 참여해 ‘‘장애인의 날’ 모니터링’(김철환 장애인정보문화누리), ‘유튜브로 들여다 본 14일의 장애(인) 이야기’(윤성덕 네모박스 대표),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송경재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이슈를 분석하였다. ‘2015 장애 관련 이슈와 언론보도의 흐름’에서 이인영(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조사1과 조사관)은 “2015년 장애인 관련 기사 수(10,609건)
배달 주문 어플리케이션 ‘철가방’을 서비스해 온 헬로월드(www.helloworlds.co.kr, 대표 서민수)가 오는 24일 배달업 통합 서비스 ‘헬로프렌즈(www.hellofriend.co.kr)’의 전국 대리점 사업자들을 모집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헬로프렌즈는 주문 관리 프로그램인 ‘스토어프렌즈’와 배달 대행 서비스인 ‘배달프렌즈’를 주요 서비스로 하며, ‘철가방앱’과 ‘철가방 매거진’(배달 쿠폰북)을 통해 광고 대행까지 한번에 해결해 주는 배달 음식점 통합 서비스이다. 헬로프렌즈는 주문 접수 자동 입력과 배달 대행 요청이 한번에 가능하기 때문에 매장 운영이 쉬워짐은 물론 재료와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한편 7년간의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마치고, 배달 음식 시장에 뛰어든 청년 사업가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현재 신림동에서 7개의 배달 음식점을 운영하는 권태운(33) 사장이다. 연예 기획사 매니저로 일해 온 권태운 사장은 “바쁜 일정 탓에 배달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면서 배달 시장의 가능성을 느꼈다”며 “특히 해외에서 느꼈던 즐거운 배달 문화는 연예계를 떠나 배달사업을 시작하는 데에 많은 영향을
이글루시큐리티 침해사고 전문대응팀 '이글루-서트', FIRST 회원 자격 획득 보다 선진화된 보안관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 이글루시큐리티가 보안관제 서비스 해외 수출에 가속도를 붙인다.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주)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다년간의 보안관제 수행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된 이글루시큐리티 침해사고 전문대응팀 '이글루-서트(IGLOO-CERT)'가 세계 최대의 침해사고 대응 협의회인 FIRST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FIRST(Forum of Incident Response and Security Teams)'는 전 세계 침해사고 대응기관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 및 보안사고 대응을 위해 지난 1990년에 공식 출범되었으며 미국, 아시아,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64개국 298개 침해사고대응팀(CERT), 정부기관, 금융기관 및 보안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rCERT/CC), 국가정보원, 금융보안원 등의 주요 기관과 몇몇 보안기업들이 정회원으로 가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