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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도, '영천복합단지' 개발 양해각서 체결 - 경상북도청


경북도는 영천시에 랜드마크가 될 주거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인공호수, 아쿠아파크 등으로 구성된 '영천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16일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원준 롯데쇼핑(주) 대표이사, 김영석 영천시장, 정희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롯데쇼핑(주)은 영천시 일원에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주거시설, 상업시설, 테마거리, 인공호수, 아쿠아파크 공원 등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영천시는 전국최대 한약재 유통시장과 와인산업, 첨단 항공부품 바이오산업 및 말 산업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 개발사업을 통해 고용창출 등 직·간접적인 경제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관용 도지사는 "영천은 중앙선ㆍ대구선 철도, KTX,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이 통과하고 있는 4통 5달의 교통요충지로서 오는 2020년에 도담∼영천 간 복선전철사업 완공이 되면 경북내륙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이번 영천복합단지 개발은 인구유입, 대규모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또한 영천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ㆍ외 가족단위 여가문화의 중심도시로서 부상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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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호우 관련 긴급 현장 점검 및 침수예방사업 예산 지원 요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방재 시설 및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해 곽규택 서·동구 국회의원, 재난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자성대아파트 일원, 자성대 1·2 배수펌프장, 범일2 침수위험지구 정비사업 대상지 등을 방문하여 시설물 작동 상태와 배수 시스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했으며, 미비점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배수펌프장의 정상 가동 여부와 용량, 비상발전기 상태 등을 점검하며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현장에서 김진홍 동구청장은 곽규택 의원에게 자성대아파트 일원의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 해소를 위한 '범일동 자성대1펌프장측 개수로 정비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