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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시 승격 소망 이루기 프로젝트' 홍보 진행 - 창원시청



마산회원구, 전 직원 차량에 광역시 승격 염원 담아 달린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 이루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방안으로 전 직원 등 1천400여 대의 자가용 차량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광역시 승격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

마산회원구는 16일 오후 마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직원 차량과 광역시 승격 범시민추진 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차량 등 100여 대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구청 전 부서 및 읍ㆍ동에 홍보스티커를 배부해 총 1천400여 대의 차량에 홍보문구를 부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부착한 홍보 스티커는 차량 후면 유리부착용으로 '창원광역시 된다고 전해라', '창원광역시 직진 중'의 두 가지 홍보 문구로 만들어졌으며 친근감 있는 글씨체와 형광색상을 사용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조춘제 마산회원구 행정과장은 "광역시 승격 홍보 문구를 부착한 1천400여 대의 차량이 시내외 곳곳을 누비면서 광역시 승격 홍보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요즘 감성에 맞는 참신한 문구를 사용한 만큼 신호대기 시간 등에 홍보스티커를 본 시민들에게 광역시 승격이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지난 15일에는 구청 현관에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의 벽'을 설치하는 등 광역시 승격 소망 이루기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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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