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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시 승격 소망 이루기 프로젝트' 홍보 진행 - 창원시청



마산회원구, 전 직원 차량에 광역시 승격 염원 담아 달린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 이루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방안으로 전 직원 등 1천400여 대의 자가용 차량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광역시 승격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

마산회원구는 16일 오후 마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직원 차량과 광역시 승격 범시민추진 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차량 등 100여 대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구청 전 부서 및 읍ㆍ동에 홍보스티커를 배부해 총 1천400여 대의 차량에 홍보문구를 부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부착한 홍보 스티커는 차량 후면 유리부착용으로 '창원광역시 된다고 전해라', '창원광역시 직진 중'의 두 가지 홍보 문구로 만들어졌으며 친근감 있는 글씨체와 형광색상을 사용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조춘제 마산회원구 행정과장은 "광역시 승격 홍보 문구를 부착한 1천400여 대의 차량이 시내외 곳곳을 누비면서 광역시 승격 홍보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요즘 감성에 맞는 참신한 문구를 사용한 만큼 신호대기 시간 등에 홍보스티커를 본 시민들에게 광역시 승격이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지난 15일에는 구청 현관에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의 벽'을 설치하는 등 광역시 승격 소망 이루기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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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